[서울=뉴시스]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~12일(9월 2주차)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4.3%, 국민의힘은 36.4%로 집계됐다.(사진=리얼미터 제공) *재판매 및 DB 금지


[서울=뉴시스] 이승재 기자 = 더불어민주당과 지지도가 0.3%포인트 내리고 국민의힘은 0.2%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.
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~12일(9월 2주차)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4.3%, 국민의힘은 36.4%로 집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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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개혁신당(4.4%), 조국혁신당(2.6%), 진보당(1.5%) 순이다.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8.7%다.
이번 조사는 지난 11~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404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4.2%의 응답률을 나타냈다. 표본 오차는 95% 신뢰수준에서 ±3.1%포인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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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는 무선(100%) 자동응답 방식,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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